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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통해 금융권대출금리 경쟁

post tistory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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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관리 혁신: 대환대출 대출 플랫폼 앱 출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금융권 내 대출금리 경쟁

 

 

대출 변경을 고려할 때 수동으로 금융 회사를 검색하는 시대는 곧 끝납니다. 오는 31일 대환대출 대출 플랫폼 앱이 출시되면 이용자들은 손쉽게 상품을 비교하고 저금리 대출로 이체할 수 있게 된다.

 

 

오는 31일 출시 예정인 이 혁신적인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금리를 비교하고 보다 저렴한 대출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직접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과 노력이 모두 절약됩니다. 이 플랫폼은 은행,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캐피털사 등 53개 금융사를 호스트해 사용자가 이들 기관 간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금융기관 간 경쟁이 심화돼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플랫폼을 통해 선불 수수료와 우대금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품 간 비교 가능성을 높였다이는 소비자 편의성 증대 측면에서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23개 플랫폼이 서비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서비스 시행에 앞서 소비자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지 말 것을 업계에 당부했다. 김주현 회장은 "정부는 제도 운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대환대출 플랫폼의 유사 상품 범위를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소비자가 대출을 관리하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보다 능률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도록 설정되었습니다.

 

 

1.     추진현황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 대출 인프라글 구축(20235월 예정, 개인 신용대출대상)

새로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소비자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

-       금융사간 상환절차를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중계하고 전산화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추진현황

 

2.     인프라 구축 및 확대 계획

53개 금융회사,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

-은행 전체,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를 다른 대출로 손쉽게 변경 할 수 있게 됩니다.

- 금융사사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참여에 따라 비은행권 대상의 중계 수수료가 기존 대비 상당수준 인하 될 것으로 예상

 

 

 

 

3.     대환대출 비교

대환대출비교

금융소비자가 플랫폼에서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가능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       대출금의 규모가 크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주택담보재출의 간편한 대출이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출금리 경쟁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연구 중.

-       주담대의 대환대출은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전산화가 가능한 대출금 상환 외에도 등기이전이 필요하여 금융회사 간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

-       이에 금융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주담대 상품을 비교하고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등, 소비자 편의를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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