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한다

서울시, 저소득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한다

 

서울시가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저소득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6월부터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는 위기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추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조치는 취약한 청소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의 복지와 발달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여성가족부는 한부모 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 기존에는 한부모 가정이 불안정한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위기 청소년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한부모 가정 자녀를 위기 청소년으로 재분류해 양육비 지원과 함께 월 65만 원의 생활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

•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 1생활비, 의료비, 각종 복지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현금 또는 물품이 지원됩니다.
• 정부는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중복 지원이나 행정적 한계로 인해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청소년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특별 지원을 신청하려면

대상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또는 교사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러한 전문가는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복지로 바로가기

 

서울시의 저소득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와 발달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정부는 한부모 가정 청소년이 직면한 특수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들에 대한 위기 청소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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