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 '2023 조용필 & 위대한 탄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쉰다섯'의 의미는 조용필이 1969년 데뷔해 그의 무대 인생을 장식한 나이를 의미한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조용필은 별무늬 셔츠와 블랙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2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아우르는 25곡을 연주했습니다. '미지의 세계'로 포문을 연 콘서트는 'My Love', 'Can't Find Oriole'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필은 평소 자신의 정규 공연에 수록되지 않는 초기 히트곡도 불렀다. 그는 1975년 발표한 '돌아와 부산항'과 1980년 1집 수록곡 '잊혀진 사랑'을 불러 팬들을 즐겁게 했다. 모두를위한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필은 무대 위의 소탈한 성격으로 2시간 동안 공연 내내 세 번만 말을 했다. 그는 "댓글이 별로 없다. 내가 다 아니까 그냥 즐겨라. 내가 노래할게"라고 말하며 명곡을 쉴새 없이 전했다.
이번 공연은 조용필에게 2003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 한국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 총 8회 공연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을 비롯한 공연.
또한 조용필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또 다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내 20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어서 그의 음악적 행보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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