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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美 물씬 풍기며 강렬한 캐릭터 소화할 조보아, 김수현과 호흡 나눈다

posttstory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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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美 물씬 풍기며 강렬한 캐릭터 소화할 조보아, 김수현과 호흡 나눈다

 

'넉오브'로 안방극장 컴백하는 조보아

 

'넉오브'로 안방극장 컴백하는 조보아
'넉오브'로 안방극장 컴백하는 조보아

 

청순하면서도 강단 있는 면모 기대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과 함께 신작 드라마 '넉오브'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근 조보아 측은 '넉오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1997년 외환위기 시절과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보아는 극중 김수현 캐릭터의 첫사랑 역할인 세관직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청순함과 강인함을 오가며 폭넓은 매력 발산

그간 '닥치고 꽃미남밴드', '사랑의 온도', '복수가 돌아왔다' 등 수많은 작품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준 조보아는 이번에는 캐릭터 특유의 강단 있는 면모까지 담아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며 폭넓은 매력을 과시한 것이다.

 

김수현과 호흡 맞추며 시너지 기대

이에 따라 '넉오브'에서도 조보아 특유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수현과의 호흡이 얼마나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현석 감독 연출로 작품성 기대

한편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 '도적'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넉오브'의 연출을 맡아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탄금' 이어 또 한번 '조봉조' 매력 발산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의 마지막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복갱이' 같은 배우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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