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조언과 진짜 조언 구분 방법

쓰레기 같은 조언과 진짜 조언 구분 방법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써야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있다. 그것들이 얼마나 쓸모없는것인지.. 그래서 이번 주제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려고 한다. 과연 어떤 조언들을 걸러내야할까?

 

조언이란 무엇인가?

조언(助言)이라는 단어는 한자어로 도울 조 + 말씀 언 자를 쓴다. 즉,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 일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라고 자문했을 때 대답이 NO라면 그건 조언이 아니다. 그냥 헛소리다.

쓰레기 같은 조언과 진짜 조언 구분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다음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1. 객관성 2. 논리성

객관성이 떨어지는 조언은 대부분 감정에 호소한다. 예를 들어 ‘너 이거 하면 무조건 후회한다’라고 말하는 경우 나는 이미 확신하는데 상대방에게는 아직 불확실하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으면서 설득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 오히려 반대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또한 논리성이 떨어지는 조언은 주로 뜬구름 잡는 식이거나 구체적이지 않다.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네가 이렇게 해서 실패했다”라는 방식의 조언은 절대 듣지마라. 당신이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분석해야지 남탓을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조언이 다 정답인 것은 아니다. 다만 최소한 위의 세 가지는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명심하자.